특허청-한국디자인학회, 디자인 제도 혁신 위한 업무협약 체결
- 디자인 권리 보호 생태계 조성 위해 공동 노력 -
□ 한국디자인학회(회장 백진경)는 디자인 보호제도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특허청(청장 김용래)과 5월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.
ㅇ 이번 업무협약은 가상현실, 증강현실 등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는 디자인 제도 혁신 및 디자인 보호정책 수립시 디자인 학계의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추진되었다.
□ 양 기관은 ▲디자인 정책 수립시 디자인 학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, ▲디자인 권리 보호를 위한 홍보 및 상담을 지원하며, ▲디자인 출원 장려 및 디자인 권리 보호 제도의 홍보ㆍ활용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.
ㅇ 업무협력의 일환으로 올해 5월 29일 홍익대학교와 온라인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「2021년 한국디자인학회 봄 국제학술대회」에서 ‘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자인권, 누구의 것인가’라는 주제로 특별 세션을 개최하여, 디자인 지식재산 분야의 최근 쟁점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.
ㅇ 앞으로도 한국디자인학회와 특허청은 업무협력 추진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하여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, 정기적으로 추진 사항을 점검하면서 추가 협력 사항을 계속 발굴하기로 하였다.
□ 목성호 특허청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“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한 혁신적인 디자인 정책 수립이 필요한 시점에서 디자인학계와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으며, 디자인 보호 제도에 대한 연구가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”고 밝혔다.
<뉴스링크>
뉴시스: 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3/0010497274
연합뉴스: 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23910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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